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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 배급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이 8월 18일, 19일 스페셜 상영 무대인사를 진행해 서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남녀의 공감 100% 리얼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너의 결혼식'의 이석근 감독, 박보영, 김영광이 8월 18일, 19일 서울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다.
상영관을 가득 메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은 이석근 감독과 배우들의 등장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로 환영했다. 이석근 감독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영화를 끝까지 다 보시고 여운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 박보영은 "이렇게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영화를 보시고 마음이 움직이셨다면, 과거 기억 속에 누군가가 떠오르셨다면 주위 분들에게도 좋은 이야기와 추천 부탁 드린다", 김영광은 "굉장히 설레고 즐겁게 촬영했다. 관객 분들도 기분 좋게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석근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친필 사인 포스터 선물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셀카, 악수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로 폭발적인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스페셜 상영 무대인사 이후 진행된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 2탄에서는 '너의 결혼식'의 박보영, 김영광이 V앱 생중계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갔다. 이번 V앱 스팟라이브 2탄은 '너의 결혼식'을 본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를 소개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 것은 물론 네티즌들의 연애 고민을 직접 들어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처럼 스페셜 상영 무대인사와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한 '너의 결혼식'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오는 22일 개봉.
[사진 =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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