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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유재명(45)이 띠동갑 연하 연극배우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유재명이 5년여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연극배우와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연극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의 이름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이에 관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유재명 측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1973년생인 유재명은 2001년 영화 '흑수선'을 통해 데뷔해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응답하라 1988'에서 학생주임이자 동룡(이동휘) 아빠 류재명 역으로 인기를 모았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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