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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국 남자비치발리볼이 조별예선 첫 경기서 완패를 당했다.
한국을 대표해 남자비치발리볼에 출전한 김준영-김홍찬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비치발리경기장에서 열린 예선 B조 1차전에서 스리랑카에 0-2(15-21, 10-21)로 패했다.
김준영-김홍찬은 1세트서 분전했으나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1세트를 15-21로 내준 김준영-김홍찬은 결국 2세트에서도 10-21로 밀리며 경기를 마쳤다.
B조 최하위로 내려앉은 김준영-김홍찬은 오는 21일 카타르를 상대로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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