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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품격' 강원FC 황진성 "대기록 도전 이제부터 시작"

시간2018-08-20 15:38:09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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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강원FC 황진성이 베테랑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주며 부활했다.

황진성은 지난 19일 KEB하나은행 K리그1 2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중요한 경기서 성공시키며 팀의 후반기 첫 연승을 이끌었다.

이날 황진성은 경기장 내에서 중원 사령관 역할을 톡톡히 했다. 후방과 최전방을 오가며 빌드업과 공격적인 전진패스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가는 역할을 담당했다. 찬스 시에는 전방으로 뛰어들며 적극적으로 슈팅도 노렸다.

팀의 세 번째 득점이자 본인의 올 시즌 첫 번째 득점도 높은 집중력으로 문전 앞에서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제리치의 두 번째 득점을 도왔던 어시스트를 통해선 여전히 왼발이 살아있음을 증명했다. 프리킥 찬스에서 제리치의 머리에 정확히 날카로운 크로스를 배달하며 명장면을 만들었다.

황진성은 올 시즌 전반기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지난 시즌 모두 31경기에 출장했으나 올 시즌은 9경기에 출장했다. 김병수 감독으로 교체된 이후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기회를 잡고 있다.

후반기 막판으로 갈수록 치열한 순위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화려하게 부활을 알린 프로 16년차 베테랑 황진성의 경험은 강원FC에 든든한 힘이 될 전망이다.

황진성은 “최근에 경기에 뛸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인천전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기뻤다. 팀 승리에 도움이 됐다는 점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황진성은 인천전 득점과 도움 기록으로 프로 통산 53득점·66도움을 기록했다. 7득점만 추가하면 대망의 60-60클럽에 가입된다. 물론 스플릿라운드까지 포함해도 14경기 밖에 남지 않아 달성하기 쉽지 않은 기록이다. 그러나 황진성은 60-60클럽 가입에 대한 도전 의지를 꺾지 않고 있었다.

그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 뭔가 해낼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 늦지 않았다. 한 경기씩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본다”고 답했다.

이어 “팬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경기장에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힘이 나고 더 잘할 수 있게 된다. 많은 함성과 응원 부탁드린다. 기왕이면 홈 경기장에서 기록을 달성해 홈 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후반기 열정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뛰어넘는 활약을 선보이기 시작한 강원FC 황진성. 남은 경기서 그가 과연 60-60클럽 가입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강원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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