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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초도 주민들과 살갑게 지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섬총사2'에서 이수근, 이연희는 초도서 임시 미용실을 오픈했다.
이수근은 머리를 자르러 온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눴다. 또 다른 할머니는 "자꾸 우리 딸더러 형수님이라고 한다"고 했고, 다른 할머니는 "이것도 인연이다"라고 이수근 형님과의 만남을 부추겼다.
이후 이수근은 실제로 할머니의 딸들과 영상통화를 했다. 그는 "형수님 형과 함께 여수 내려오겠다"라며 "나이는 있는데 여자친구도 없다. 서울서 막국수집 한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났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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