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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박진영이 양현석을 견제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아이돌 가정방문 1탄'으로 JYP 신사옥을 방문했다.
이날 정형돈은 박진영에 "우리 같은 셀럽은 직접 움직이지 않는다. 그런데 JYP니까 온 거다"라고 생색냈고, 데프콘은 "YG가 불러도 간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양현석 형님이 경쟁심이 있어서 YG 신사옥 오픈 전까지 절대 초대안 할 거다. 그렇게 나를 이기려고 하더라"라며 "YG에 구내식당이 있으니 내가 유기농 식당을 만든 거 아니냐"라고 자랑했다.
또 박진영은 "우리는 산소도 공급된다. 방마다 라스베이거스 공기가 나온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데프콘은 직원 포함 아이돌들의 1인 1 사물함이 비치되어 있는 신사옥 구조에 "이런 회사가 어디 있냐"며 감탄했고, 박진영은 "YG에는 없을 거다"라고 견제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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