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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성민, 곽신양 주연의 스릴러 ‘목격자’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목격자’는 21일 하루 동안 10만 9,169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0만 3,134명이다.
지난 15일 개봉 첫날 ‘공작’ ‘신과함께-인과연’에 밀려 3위로 출발했지만, 16일부터 정상에 오르더니 하루도 거르지 않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목격자와 살인자가 마주쳤다는 충격적인 설정과 압도적인 긴장감을 전하는 예측 불가의 전개,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 김상호, 진경과 차세대 악역 배우로 등극한 곽시양의 빈틈 없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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