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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니 보일 감독이 ‘제임스 본드 25’에서 하차한 가운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급부상하고 있다.
‘제임스 본드 25’ 제작사 측은 25일 트위터를 통해 “‘창작적 차이’로 대니 보일 감독과 결별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니 보일 감독이 구체적으로 어떤 이견 때문에 메가폰을 내려 놓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라이어티의 저스틴 크롤 기자는 트위터에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는 루머를 전했다. 어디까지나 루머다.
‘제임스 본드 25’는 2019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만간 촬영에 돌입해야하는 상황에서 감독 교체라는 돌발상황을 맞이했다.
과연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제임스 본드 25’ 메가폰을 잡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마이데일리 DB,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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