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김우리, 46세 맞아? 탄탄 복근…문가비 포즈까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우리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김우리가 스포츠센터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리가 맨즈 필라테스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17년차 운동마니아인 그는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시간은 운동할 때뿐이라고 생각해서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김우리는 46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까지 소화,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더불어 운동을 끝낸 후 강사와 함께 문가비 포즈를 따라 하며 웃음까지 선사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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