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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소이현이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출연 검토중이다.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22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소이현이 '운명과 분노'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소이현이 '운명과 분노'에 출연을 확정할 경우 그는 201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여자의 비밀'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2018년 현재를 살아가는 네 명의 젊은이들의 운명적인 사랑과 엇갈린 분노로 인해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에 선 네 남녀의 처절한 사랑이 빚어 낼 현실성 강한 정통 멜로드라마로 (주)호박덩쿨에서 20부작으로 제작해 11월 방송 예정이다. 정동윤PD가 연출을 맡고, 앞서 주상욱과 이민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남편 인교진과 함께 출연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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