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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썸머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가 4DX 관전 포인트 베스트 3를 공개했다.
4DX POINT 1. 속도감 제대로 느끼는 엉망진창 카체이싱(Feat. 4DX의 B급 유머)
4DX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엄청난 속도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엉망진창 카체이싱이다. 수십 개로 쪼개진 빠른 비트의 힙합 음악에 맞춰 질주하는 카체이싱은 영화에 등장하는 액션 중 단연코 백미로 꼽히는 시퀀스다.
엄청난 속도로 돌진해오는 바이크들의 추격은 물론, 킬러들이 사방을 에워 싸며 무자비하게 총을 쏘고 차량 위에 올라타는 육탄전까지 서슴지 않는데, 이 모든 액션이 유럽의 좁은 골목 곳곳에서 아슬아슬하게 펼쳐져 짜릿함을 더하기 때문이다. 급회전과 급커브, 급정거와 슬라이딩은 4DX 모션 체어에서 구현되었을 때 완벽한 속도감과 이곳 저곳 부딪히면서 발생하는 타격감까지 더해져 액션의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이 와중에도 드립을 멈출 줄 모르는 '오드리'(밀라 쿠니스)와 '모건'(케이트 맥키넌)의 대사는 숨가쁜 액션 곳곳에서 깨알같이 활약하며 4DX로 즐기는 B급 유머로 액션과 웃음의 신세계를 경험케 한다.
4DX POINT 2.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스파이 액션
MI6, CIA처럼 전문적으로 활약하는 스파이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전문적으로 고도의 훈련을 받은 스파이 액션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특히 미스터리한 MI6 요원 '세바스찬'(샘 휴건)이 펼치는 비엔나의 카페 총격신은 총과 칼은 물론, 파워풀한 타격감이 넘치는 맨몸 액션까지 선보이는데 적의 기습 공격에 민첩하게 반격할 때마다 이어질 4DX의 예상 밖의 모션은 관객들의 짜릿한 긴장감을 확 끌어올릴 전망이다.
4DX POINT 3. 서커스가 여기서 왜 나와? 아슬아슬 공중 플라이
마지막 포인트는 '오드리', '모건'과의 첫 만남에서 제대로 허를 찔린 냉정한 킬러 '나디아'(이바나 사크노)가 서커스 공연장으로 잠입 작전을 펼치러 온 '모건'과 만나 펼치는 공중 곡예 액션 속 무중력 모션이다.
특히 '나디아'가 전 국가대표 체조 선수 출신이라 아크로바틱 등의 기술을 쓰는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데, '모건'과 공중 그네 하나를 두고 매달려 자리를 바꾸고, 서로의 몸을 타고 오르는 액션들이 자유자재로 펼쳐져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부럽지 않은 무중력 모션으로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세바스찬'이 펼치는 공중 부양 못지 않은 점프 장면들은 내달리는 속도감까지 더해져 액션의 활력을 불어 넣어 최고의 4DX를 경험하게 할 예정이다.
4DX로 즐기면 더욱 짜릿한 쾌감을 전할 단 하나의 썸머 액션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생일날 문자 이별 통보도 모자라 엿같은 미션까지 남긴 CIA 구남친 덕에, 얼떨결에 세계를 구할 스파이가 되어버린 '오드리'와 절친 '모건'의 무근본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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