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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터넷방송 BJ 출신 인기 모델 최소미가 가슴 성형 수술을 반박했다.
최소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가슴 수술 여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고 또 그만큼 오해를 받아왔다"며 "처음엔 그 오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점점 기정사실화 돼 가는 걸 보고 이제는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굳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사 선생님께 SNS에 올리겠다는 양해도 구했다"는 최소미는 "이렇게까지 증명을 해드렸는데도 못/안 믿으신다면 수고하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최소미가 공개한 사진은 가슴 부위 엑스레이 사진과 '흉부방사선 검사상 인공삽입물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의사의 진료소견서.
그동안 일부 네티즌들이 최소미에게 가슴 성형 수술 의혹을 제기하며 악플을 달자 직접 의사의 진단을 받아 해명한 것이다.
최소미는 BJ 출신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인기 끌고 있다.
[사진 = 최소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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