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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자신의 속옷까지 공개하며 옷 관리 꿀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김우리가 옷 정리에 나섰다.
김우리는 청바지를 돌돌 말아 자주 입는 순으로 앞쪽에 배치했다. 그 과정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배바지를 발견 추억을 회상했다. 또 지드래곤이 입어 히트를 친 바지를 입어본 후 "이걸 따라 입겠다고. 46세에"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어김없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김우리는 외옷걸이게 반바지를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옷걸이 3개에 바지 30장을 걸 수 있었던 것. 또 양말은 칸칸이 나눠진 수납함, 스카프는 말아서 정리함에 정리했다.
속옷까지 등장했다. 김우리는 속옷을 3등분으로 접어 정리하는 방법까지 공개했다.
김우리가 옷 정리하는 모습을 본 MC들은 "집중해서 보게 된다" "진짜 도움이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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