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결혼을 앞둔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28)이 근황을 전했다.
심으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한달째 #기관지염이 지속되어서 응급실만 2번, 병원치료는 10번 정도 받았고 결혼을 앞두고 여전히 목관리에 집중하고 있어요.<중략>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 당일에 기침하면서 신부 입장을 할까봐 온 가족이 조마조마하고 있어서... 그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미 결혼식은 다음주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저 결혼식 잘 치를 수 있겠죠?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예비신부 #심으뜸 #웨딩데이 #D10 #말도안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심으뜸은 지난 달 31일 "결혼 날짜는 작년 12월에 잡았는데 워낙 둘 다 일로 바쁘게 살다 보니, 결혼식 두 달 앞두고 모든 준비를 하는 바람에 정말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고 있다. 오늘 내일 신혼집으로 이사만 마무리되면 밀린 일들을 해야 할 거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심으뜸의 예비 신랑은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이사로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 중이다. 심으뜸은 9월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