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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성남(경기) 김성진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스캔들' 관련해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당시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제기한 '이재명 스캔들'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사실무근이라 주장하고, 김부선은 과거 이재명 지사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시인하는 등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이어 바른미래당이 이재명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고, 이재명 지사 측도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후보와 김부선을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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