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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22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세팍타크로 팀 레구 4강전에서 베트남에 2-0으로 이겼다. A조 2위로 4강에 오른 한국은 준결승에서 B조 1위 베트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한국은 태국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서 태국과 대결해 0-3 패배를 기록한 가운데 설욕전에 도전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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