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예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을 이용해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예림은 한 달전 SNS를 통해 드라마 캐릭터상 9kg을 살 찌운 근황을 올린 바 있다.
이예림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김태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예림이 맡은 김태희 역을 '살빼면 미인-17학번 학생회 총무'로 소개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캐릭터를 설명하는 사진이다.
이예림은 지난해 말 박보영 소속사인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이예림은 어린 시절 아버지 이경규와 TV에 출연하며 관심을 얻었다.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이경규와 함께 출연했고, 2016년 '예림이네 만물트럭'에도 출연했다. 2016년 웹 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