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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비치발리볼 남자대표팀이 결국 3경기 모두 패하며 예선을 마쳤다.
김준영-김홍찬(이상 화성시청)으로 구성된 비치발리볼 남자대표팀은 2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 비치발리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B조 예선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0-2로 패했다.
1세트에서 줄곧 끌려 다니다 8-21로 1세트를 넘겨준 남자대표팀은 2세트에서 분전했지만, 결국 10-21로 2세트를 마쳤다.
이로써 남자대표팀은 조별예선 3경기 모두 0-2로 패, B조 4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남자대표팀이 조별예선 일정을 마친 가운데, 2연패 중인 여자대표팀은 오는 23일 홍콩과 맞대결한다.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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