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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빅뱅 멤버 승리가 근황을 전했다.
승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거 마이크지 아이스크림아냐 임마 #thegreatseungritour #승리솔로콘서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승리가 마이크를 잡고 혀를 빼꼼 내미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승리는 첫 솔로 일본 투어인 'SEUNGRI 2018 1ST SOLO TOUR [THE GREAT SEUNGRI] IN JAPAN'로 열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투어는 당초 마쿠하리 멧세, 후쿠오카, 오사카 등 총 3개 도시에서 6회 공연이었지만 오사카에서 2회 추가 공연이 확정되면서 12월까지 콘서트를 이어가게 됐다.
승리는 오는 9월 5일~6일 후쿠오카 국제 센터, 19일~20일 오사카 오사카죠 홀,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12월 15일~16일 오사카 인텍스 5호관에서 솔로 투어를 이어간다. 일본에서의 첫 솔로 투어로는 이례적인 규모인 총 3개 도시 8회 공연으로 총 9만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할 계획이다.
승리는 국내에서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짠내투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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