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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은빈의 미소가 무더위 속 촬영장을 웃음으로 채우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다.
박은빈은 오랜 알바 경력을 지닌 패기 넘치는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 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촬영장을 환하게 물들이는 화사한 박은빈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은빈의 상큼 발랄한 꽃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박은빈은 카메라를 마주하곤 얼굴에 함박웃음을 띠고 있는데, 스틸만으로도 밝은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더욱이 그는 깨알 같은 손하트로 발랄한 매력을 폭발시켜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절로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은빈은 커다란 얼음주머니를 머리 위에 올려 놓고 있다. 그의 환한 웃음이 뜨거운 더위도 한방에 물러서게 만든다. 이에 더해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박은빈의 모습에서 불타오르는 연기 열정이 전해져 ‘오늘의 탐정’ 속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오늘의 탐정' 제작진 측은 "박은빈은 언제나 촬영장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나타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 웃음을 잃는 법이 없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항상 힘이 되어 준다"며 "박은빈의 순수하면서도 당찬 모습이 정여울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박은빈의 밝은 에너지와 다양한 매력들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고 있으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늘의 탐정'은 오는 9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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