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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문재권(서귀포시청)이 평영 100m 결선에 출전, 6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문재권은 22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진행된 2018 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평영 100m 결선에 출전, 1분01초17을 기록하며 6위에 이름을 올랐다.
7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문재권은 50m 지점을 28초59에 통과했다.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으며, 이 페이스는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됐다. 문재권은 1분01초17에 레이스를 마쳤으며, 이는 50m 지점을 통과할 때와 마찬가지로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한편, 고세키 야스히로(일본)는 아시안게임 신기록인 58초86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얀 쯔베이(중국·59초31), 드미트리 발란딘(카자흐스탄·59초39)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문재권.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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