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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김지연,윤지수,최수연,황선아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2일 오후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펜싱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단체 사브르 시상식에서 등장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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