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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이현이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사진을 찍고 싶었다 #갬성사진 #나도 좀 찍어보자 #물총이나 치울 걸 #세상의 모든 색 #시선강탈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의 수영장을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현이의 옆에서 귀여운 자태로 시선을 빼앗는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현이는 지난 2015년 12월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현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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