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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민수(전북도청)가 안마 5위를 차지했다.
박민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 D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안마 결선서 14.475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난도 5.700점, 실시 8.775점을 받았다.
리 치츠 카이(대만)가 15.400점으로 금메달, 저우 징얀(중국)이 15.100점으로 은메달, 선 웨이(중국)가 15.075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박민수는 잠시 후 링 결선에 출전, 메달에 도전한다.
[박민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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