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나온거 살짝 가리기"…이윤미, 셋째 임신에 돋보이는 환한 미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윤미가 임신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2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이렇게 편한 원피스만 입게되네요~ 날씬하신분들은 얇은 벨트로 스타일을 멋지게 만들 수도 있구요~~ 저는 아주 편안한 루즈핏으로~~ 당분간 배 나온걸 살짝 가릴수 있는 요런 스타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편안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이윤미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이윤미는 루즈핏 원피스로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현재 임신 중인 그의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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