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선미가 새 앨범 'WARNING(워닝)'의 발매를 앞두고 'BLACK PEARL(블랙 펄)' 오브제 티저를 공개하며 이와 함께 첫 프리미엄 쇼케이스 개최 소식도 밝혔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24일 오전 9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오브제 티저 'BLACK PEARL'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는 'BLACK PEARL'과 진주가 담겼으며 '뭐가 그리 좋은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선미의 쇼케이스 개최 일정을 공지했다. 선미의 새로운 무대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WARNING'의 발매일인 9월 4일 오후 8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며 오는 28일에 티켓이 오픈 될 예정이다.
한편 선미의 이번 신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가시나(GASHINA)'와 프리퀄격으로 지난 1월에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앨범이다.
[사진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