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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황재균이 9번? 미리보는 AG 라인업 '행복한 고민'

시간2018-08-24 11:24:5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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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저 선수들이 다 한 팀이면 감독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잠실구장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닻을 올렸을 때, 선동열 감독이 선수들의 면면을 보며 던진 한마디였다. 선 감독은 삼성과 KIA에서 프로 감독 생활을 지냈던 인물. 각 팀과 포지션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을 보면서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 있다면'이라는 가정을 해본 것이다.

투수진은 물음표가 있다고 하나 야수진, 특히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큰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국가대표 라인업이라는 것이 실감이 난다.

예상 선발 라인업은 빈틈이 없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안방마님' 양의지(두산)가 선발 마스크를 쓰고 자타공인 거포 1루수 박병호(넥센), 몬스터 시즌을 보내고 있는 2루수 안치홍(KIA), 향후 10년 이상 국가대표 유격수가 가능한 자원인 유격수 김하성(넥센), 20홈런을 눈앞에 둔 호타준족 3루수 황재균(KT)이 내야를 지킨다.

외야 또한 리그 최고의 타자라 할 수 있는 김현수(LG)가 좌익수, 후반기 최고의 맹타를 선보인 타격 1위 이정후(넥센)가 중견수, 정확성-파워-기동력 3박자를 모두 갖춘 손아섭(롯데)이 우익수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지명타자는 잠실표 30홈런 타자인 김재환(두산)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타순을 짜는 것은 그야말로 '행복한 고민'이다. 올 시즌만 놓고 봐도 이정후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각 팀에서 중심타선으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

테이블세터는 이정후와 손아섭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정후는 넥센에서도 1번타자 자리가 가장 익숙한 선수. 그의 132안타 중 126개가 1번 타순일 때 터진 것이다. 1번타자로 나섰을 때 출루율은 .426에 달한다. 선 감독이 "이정후는 좌완투수에게도 강점이 있다"고 한 것처럼 좌투수 상대 타율은 .398에 이른다.

1~3번 타순을 모두 소화가 가능한 손아섭은 2번타자 타율이 .353로 가장 좋았다. 홈런 21개 중 2번 타순에서 8개가 터졌다. 2번타자로서 장타와 출루 능력을 겸비한 최고의 카드다.

소속팀에서는 4번타자로 나서고 있으나 김현수는 '국가대표 3번타자'로 오랜 기간 활약한 선수다. 이번 대회 역시 김현수가 가장 유력한 3번타자다. 4번타자로는 박병호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이들을 받칠 5번타자로는 김재환이 있다. 좌-우-좌로 이어지는 밸런스에 20홈런-33홈런-33홈런의 파워, 101타점-91타점-99타점의 해결사 능력까지 완벽한 중심타선이다.

가장 예상이 어려운 부분은 하위타선이라 할 수 있다. 6번타자가 유력한 안치홍은 타율 .362에 타점 90개를 수확한 리그 최고의 2루수. 안치홍보다 높은 타율 .366를 치고 있는 양의지는 포수라는 포지션을 감안해 타순을 뒤로 배치할 수 있다. 3할대 타율에 펀치력을 겸비한 김하성이 하위타선에 존재하는 것 또한 든든하기 그지 없다. 워낙 쟁쟁한 타자들이 많아 홈런 19개에 도루 12개를 기록 중으로 KT에서는 비중이 큰 황재균이 8~9번 타순으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 2018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상 타순

1. CF 이정후 .378 / .430 / .504 5홈런 43타점 10도루

2. RF 손아섭 .342 / .407 / .567 21홈런 75타점 15도루

3. LF 김현수 .364 / .417 / .592 20홈런 101타점 1도루

4. 1B 박병호 .341 / .451 / .704 33홈런 91타점

5. DH 김재환 .340 / .409 / .651 33홈런 99타점 2도루

6. 2B 안치홍 .362 / .405 / .599 19홈런 90타점 4도루

7. SS 김하성 .303 / .371 / .498 17홈런 68타점 7도루

8. C 양의지 .366 / .431 / .609 20홈런 66타점 6도루

9. 3B 황재균 .288 / .349 / .517 19홈런 67타점 12도루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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