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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트시그널2'를 통해 사랑 받은 한의사 김도균이 자신의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훈남 한의사 김도균이 출연한다.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도균은 "아침을 꼭 챙겨 먹는다"고 말하며 자신의 특별한 건강 아침 밥상을 공개한다.
된장찌개를 즐겨 먹는다는 김도균은 "된장찌개 안에 들어 있는 방아잎은 아버지가 즐겨 먹던 음식이다.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꿈엔들 잊히랴, 2018 신(新) 이산가족'이라는 주제로 '이제 만나러갑니다'를 통해 12년 만에 헤어진 딸을 찾은 모녀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오는 26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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