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렛츠 기릿~! 본격 해외 진출 프로젝트 스타트!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뜻밖의 Q’가 해외 진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그동안 팝송을 이용한 퀴즈를 통해 해외 진출 가능성을 엿봤던 ‘뜻밖의 Q’가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목표로 삼은 것. 이에 ‘뜻밖의 Q’가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해외 진출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뜻밖의 Q’ 해외 진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뜻밖의 Q’는 앞서 여러 번의 기회를 통해 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과 팝송도 퀴즈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됐고 그 첫 발걸음으로 외국인 Q플레이어와 해외 포맷 판매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해져 시선을 끈다.

이에 사유리, 아비가일, 그렉, 페트리, 우메이마가 “글로벌 ‘뜻밖의 Q’ 렛츠 기릿~!”이란 구호와 함께 외국인 Q플레이어 군단으로 출격해 ‘뜻밖의 Q’ 시그니처 코너인 ‘이모티콘 퀴즈’에 도전했다. 이들은 국경을 초월한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한편 ‘뜻밖의 Q’에 대한 거침없는 평을 내놨다고 전해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해외 포맷 판매 전문가들의 진단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외국인 Q플레이어 군단의 녹화를 지켜보고 ‘뜻밖의 Q’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냉정하게 판단해 이번 해외 진출 프로젝트의 성패 여부를 알려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외국인 Q플레이어 군단과 해외 포맷 전문가들이 함께한 ‘뜻밖의 Q’ 해외 진출 프로젝트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뜻밖의 Q’]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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