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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아중과 한혜연이 친자매 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24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아중과 함께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한혜연은 김아중에게 "휴가 갔다 왔잖아"라며 "어디 갔다 왔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아중은 한혜연에게 귓속말을 했다.
한혜연은 소리를 지른 후 "라(LA)?"라고 말했다. 또 "이제 갈 예정인데"라며 김아중에게 귓속말로 자신의 휴가지를 밝혔다. 김아중은 "정말? 라?"라며 기막힌 우연에 놀라워했다.
이후 김아중은 한혜연의 줄임말에 포복절도 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은 최근 사망설 루머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김아중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고, 대표가 직접 김아중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준 바 있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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