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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공희용, 여자 복식서 네팔 완파…8강 진출
2018-08-24 18:34:15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혜린(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여자 복식 8강에 진출했다.
김혜린-공희용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이스토라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네팔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복식 16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김혜린-공희용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1세트를 21-7로 따내며 순조롭게 경기를 시작한 김혜린-공희용은 이후에도 일방적으로 공격을 쏟아 부어 2세트를 21-1로 마무리했다. 김혜린-공희용은 오는 25일 8강전을 치른다.
[김혜린(좌)-공희용.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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