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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엑소 백현과 래퍼 로꼬가 콜라보 작업으로 뭉친다.
백현, 로꼬는 오는 31일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의 두 번째 신곡 ‘YOUNG’(영)을 발표한다.
특히 ‘가요계 대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백현은 “래퍼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처음이라 기대가 됐고, 굉장히 설??蔑굅 밝혔다.
로꼬는 “곡의 멜로디와 백현의 목소리에 끌려 참여했고, 아주 신선한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해, 두 사람이 선보일 음악을 더욱 기대케 했다.
더불어 신곡 ‘YOUNG’에 대해 백현은 “로꼬의 랩으로 곡이 더욱 풍성해졌다. 두 사람이 대조적인 색깔을 내는 부분이 재미있는 감상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이번 곡의 랩 메이킹에도 참여한 로꼬는 “내가 살아온 삶과 ‘0’ 프로젝트가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 다르게 살아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 길을 계속 걷다 보면 모두가 자신을 기억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담으려 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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