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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인 크리에이터 밴쯔가 PC방에서 음식을 11만 원 어치나 먹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 밴쯔는 조선생과 PC방을 찾았다.
이어 장장 5시간 동안 1차로 햄버그스테이크, 햄버거, 소떡소떡, 콜라. 2차로 수제샌드위치, 와플, 소떡소떡 2개, 냉커피. 3차로 라면, 짜장라면, 제육덮밥, 떡볶이. 4차로 비빔라면, 고기만두, 김치만두, 갈비만두, 소떡소떡, 배 음료. 5차로 숯불후랑크, 매운후랑크, 대왕꽈배기, 떡볶이, 치킨꼬치, 굴짬뽕, 포도음료, 사이다를 먹은 밴쯔.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금액 얼마 나왔냐?"고 물었고, 벤쯔는 "주문을 할 때마다 바로 돈을 내야 되는 시스템이라 얼마가 나왔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약 11만 원 나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사진 =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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