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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슴 성형 수술 의혹을 전면 반박한 인기 모델 최소미가 계속되는 악플러들의 의심에도 당당하게 어떤 검사든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소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기사에 달린 악플들을 캡처해 게재하며 "동양인은 마르면 절대 가슴이 클 수 없다. 수술을 하지 않은 자연 가슴은 절대 모양이 그럴 수 없다. 어찌 그리 단정 지어 말하나요"라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저희 부모님 다 키가 크시고 두 분 다 이목구비가 뚜렷하셔서 주위에선 가족이 정말 많이 닮았다고들 해요. 키 얼굴 다 유전입니다"라고 해명했다.
특히 "참, 이런 해명을 하면서도 스스로 창피하지만 가슴에 어떠한 수술·시술도 하지 않았습니다. 안한 걸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라고 반박하며 "좋게 포장해 오해. 까놓고 말해 열등감"이라고 악플러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소미는 "뭐 어떤 검사를 어떤 식으로 받으면 되나요? 굳이 다 해드릴게요"라고 강하게 말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60만 명이 넘는 인기 모델 최소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한데, 최근 자신에게 가슴 성형 의혹이 쏟아지자 엑스레이 사진과 전문의 진단서를 공개하며 의혹을 반박한 바 있다.
[사진 = 최소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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