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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뜻밖의 Q' 제작진이 이수근, 전현무 등을 긴급 대책 회의에 소집했다.
25일 방송되는 '뜻밖의 Q'에선 최행호 PD를 비롯한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세븐틴 승관의 긴급 대책 회의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 말미에 제작진이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최행호 PD가 "이렇게 따로 모신 이유가 있습니다"라며 종영까지 10회가 남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에 전현무가 "방송하면서 처음이에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깜짝 놀란 표정의 은지원의 모습까지 공개돼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 다섯 멤버들이 보는 '뜻밖의 Q'에 대한 진심이 공개될 예정이다.
25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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