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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여자 카누 단일팀이 용선 200m 결선에 진출했다.
여자 카누 단일팀은 25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레이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여자 용선 200m 준결승 2조에서 56초861의 기록으로 5개팀 중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카누 용선 단일팀은 6개팀이 출전하는 결선행에 성공해 메달 획득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남자 카누 단일팀은 결선행이 불발됐다. 카누 남자 용선 200m 준결승 2조에 출전한 단일팀은 53초006의 기록으로 2조 5개팀 중 4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결선행에 실패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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