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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임팩트가 'KCON 2018 LA'에 출격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임팩트는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KCON 2018 LA X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나나나' 무대를 꾸미며 LA를 뜨겁게 달궜다.
신곡 '나나나' 무대를 꾸민 임팩트는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웅재는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수많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현지 팬들은 임팩트의 '나나나'의 후렴구에 등장하는 킬링 포인트 "나나나"를 따라 부르며 신흥 글로벌 대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신곡 '나나나'로 컴백한 임팩트는 청춘을 대변하는 '청춘의 아이콘'으로 새롭게 떠올랐다.
'나나나'는 중독성 있는 딥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의 고민과 불안, 그들을 향한 위로를 노래하며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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