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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타났다.
OCA는 지난 24일 남자 레슬링 자유형 57kg급에 출전한 루스템 나자로프(투르크메니스탄)가 푸로세미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푸로세미드는 금지약물이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 하루 전에 채취한 나자로프의 소변에서 푸로세미드 성분을 검출했다.
메달 박탈은 없다. 나자로프는 해당 종목 8강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자로프의 기록은 완전히 삭제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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