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골프

전태현, KPGA 시니어선수권 우승…최상호는 그랜드시니어 우승

시간2018-08-25 19:16:5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태현(51)이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2018 KPGA 챔피언스투어 ‘에이프로젠제약 제22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200만원)’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전태현은 25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6,7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3라운드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전태현은 2번홀과 3번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9번홀에서 또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전태현은 13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공동 2위를 달리던 박노석(51)과 신용진(54)과 격차를 2타 차로 벌렸다.

이후에도 두 선수가 매섭게 추격했지만 전태현은 17번홀에서 승기를 굳히는 버디를 솎아냈고 마지막홀에서는 파를 적어내 타수를 잃지 않은 채 경기를 마쳤다. 신용진이 17번홀에서 버디를 하며 1타 차로 좁혀왔으나 마지막홀에서 파에 그치며 우승컵은 전태현에게 돌아갔다.

전태현은 경기 후 “꼭 우승하고 싶었던 대회였는데 소원이 이뤄진 것 같아 행복하다. 사실 2라운드에서는 퍼트가 많이 불안했다. 그래서 오늘 경기 시작 전까지도 걱정이 많이 됐는데 막상 경기를 하다 보니 감이 괜찮았다. 침착하게 집중력을 잘 유지하면서 플레이했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회 기간동안 캐디를 해준 아들(전한서.21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군 입대를 앞둔 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싶어서 아들에게 캐디를 부탁했는데 ‘신의 한 수’였다. 의지가 많이 됐고 ‘꼭 우승을 하겠다’라는 동기부여도 컸다. 잊을 수 없는 하루이자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을 만들었다. 아들이 군복무를 잘 마치길 바란다. 사랑한다”라고 아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5월 ‘KPGA 챔피언스투어 1회대회’에서 프로 데뷔 후 30년만에 첫 승을 한 전태현은 본 대회 우승으로 통산 2승째를 챙겼고 이번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가장 처음으로 시즌 2승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또한 2018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순위 부문에서 1위(55,314,000원)로 올라서며 이번 시즌 상금왕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됐다.

전태현은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 시즌 3승과 함께 생애 첫 상금왕 타이틀도 갖고 싶다”라고 목표를 전했다.

하루에만 8타를 줄인 통산 7승(KPGA 코리안투어 6승, 해외투어 1승)의 박노석과 통산 14승(KPGA 코리안투어 8승, 챔피언스투어 6승)의 2017년 본 대회 우승자 신용진이 3라운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1타 차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통산 4승(KPGA 코리안투어 1승, 챔피언스투어 3승)의 ‘오뚝이’ 박부원(53)과 통산 3승(KPGA 코리안투어 1승, 챔피언스투어 2승)의 유종구(54)가 3라운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장소의 솔코스(파72. 6,310야드)에서 열린 만 60세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그랜드시니어부문 대회 ‘에이프로젠제약 제19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600만원)’에서는 ‘한국프로골프의 전설’ 최상호(63)가 2라운드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4위에 머물렀던 최상호는 이날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둘렀다. 최상호는 “샷과 퍼트 모두 좋았다.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라고 자평했다.

지난 5월 ‘KPGA 챔피언스투어 1회대회’ 그랜드시니어부문 우승 이후 2018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최상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통산 우승 기록을 69승(KPGA 코리안투어 43승, KPGA 챔피언스투어 시니어부문 15승 및 그랜드시니어부문 11승)으로 경신하며 통산 7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그는 “올해 70승을 꼭 하겠다. 아직 골프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가득하기 때문에 70승 그 이상도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산 48승(KPGA 코리안투어 11승, KPGA 챔피언스투어 시니어부문 26승 및 그랜드시니어부문 11승)의 ‘베테랑 중의 베테랑’ 최윤수(70)는 이날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에이지 슈트를 달성했다. 2라운드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5위로 본 대회를 마감한 최윤수는 올 시즌 총 5차례나 에이지 슈트를 작성했다.

2018 KPGA 챔피언스투어는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전남 나주 소재)에서 열리는 ‘제2회 조기봉 인비테이셔널’로 여정을 이어간다.

[전태현(오른쪽)과 최상호(왼쪽).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