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3X3 여자농구대표팀이 조별리그서 전승을 따내며 8강에 올랐다.
김화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 3X3 여자농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붕 카르노 3X3 바스켓볼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농구 여자 D조 예선 최종전서 홈팀 인도네시아에 22-9로 완승했다.
한국은 22일 첫 경기서 시리아에 1점차로 이기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날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를 가볍게 물리치면서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김진영이 10점, 최규희가 7점, 박지은이 3점, 김진희가 2점을 올렸다.
한국은 26일 오후 5시에 8강을 치른다. 승리할 경우 4강과 메달결정전까지 치른다.
[김진영.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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