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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2018-19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에스파뇰전에 나설 18인 명단을 발표했다. 기대했던 이강인은 제외됐다.
발렌시아는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뇰전 18인 엔트리를 공개했다.
호드리구, 가메로, 산티 미나, 바추아이, 체리셰프, 페란, 솔레르, 콘도그비아, 바스, 파레호, 라토, 가야, 가브리엘, 디아카비, 베주, 피치니, 네투, 지우마가 이름을 올렸다.
1군에서 훈련 중인 이강인은 명단에서 제외되며 공식 데뷔전이 연기됐다.
올 시즌 이강인은 1군에서 훈련하며 2군 경기를 통해 기회를 노리고 있다. 에스파뇰전에서 제외된 이강인은 26일 에브로와의 세군다B 디시비온 3조 라운드에 출전할 전망이다.
[사진 = 발렌시아 홈페이지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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