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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가수 그렉이 워너원 김재환에 빙의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는 '글로벌 특집'으로 외국인 게스트가 대거 출연했다.
이날 그렉은 북미를 대표하는 글로벌 게스트로 나섰고, 유세윤은 그렉이 오디션 프로그램서 화제를 모았던 R&B 버전 '보고 싶다'를 언급했다.
그렉은 소울 넘치는 발라드로 화제를 모았던 당시를 재연했고, 이수근은 "컨디션이 안 좋은데도 저 정도면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세븐틴 승관은 "워너원 김재환 씨가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렉 성대모사를 보여줬었다"고 말했고, 그렉은 본인을 성대모사하는 김재환을 모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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