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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승리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이 승리에 대한 폭로로 웃음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는 '중국 샤먼' 편으로 2일 차 승리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여행 설계자로 나선 승리는 직원에 "네가 나에 대해서 잘 알지 않냐. 다 같이 중국 여행을 갔을 때 '이런 것만은 하지 말아라, 하면 안 된다'하는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직원은 "우리 대표님은 방송 나와서 '승츠비! 승츠비!'하니까 자기가 진짜 위대한 개츠비인 줄 아신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나이는 어리지만 막내 같은 느낌은 안 나올 거 같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좀 더 보살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고, 승리는 "나한테 조언을 해달라"라고 버럭 했다.
특히 승리는 직원에 "내가 언제 위대한 개츠비인 줄 알고 살았냐"고 물었고, 직원은 "웃기려고 한 거다"라며 "중국에서 정치적인 문제 거드리지 말아라"라고 조언해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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