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5kg 다이어트에 성공한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인 브라이언 다나카와 함께 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보다 13세 연하인 브라이언 타나카는 세계투어에서 백댄서로 일하면서 그녀와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한 차례 결별 뒤 재결합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달라진 머라이어 캐리의 몸매다. 120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나며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머라이어 캐리는 위 절제 수술을 통해 25kg을 감량했고, 현재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