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재계약을 앞두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6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서울 콘서트 마지막 날 공연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어 소감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재계약과 관련해 "멤버들 그리고 회사와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좋은 소식 알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 짓고 미국, 캐니다,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일본 등으로 이어지는 월드투어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