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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윤도현, 하현우가 불가리아서 첫날을 맞이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tvN '이타카로 가는길'에서는 이홍기, 김준현이 마지막 버스킹을 가졌다.
윤도현과 하현우는 아쉬움 속에 이홍기, 김준현을 떠나냈다. 그는 "그때가 가장 힘들었다. 보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홍기 역시 "행복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고 가고 싶지않았다. 좋은 인연을 얻게 해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현은 "매 순간 최선을 다했던 시간들이 눌러지고 쌓여서 이타카로 도착할 거 같다"라고 윤도현과 하현우를 응원했다.
하현우는 아쉬워하는 윤도현에게 "다시 처음부터 시작인 것 같다. 제가 더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숙소 잡는 것부터 다음 여정지로 가는 방법 등을 스스로 알아봤다.
이후 윤도현과 하현우는 불가리아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YB밴드의 '나 돌아갈래'를 첫 노래로 선곡했고, 업로드했다. 이제 단 둘만 남은 상황. 외로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여정을 예고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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