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31)이 시즌 3호 안타를 터뜨렸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투수로 나섰다.
3회까지 2실점한 류현진은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았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로비 얼린을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류현진은 볼카운트 2B 2S에서 91마일(146km)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 우전 안타를 작렬했다.
류현진의 시즌 3호 안타. 류현진은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143(14타수 2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