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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SNS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고민 끝에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접기로 했습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생각보다 제 개인생활에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 틈만 나면 영상들, 팔로우수와 태그된 사진들을 확인하는 등 저조차 원하지 않은 저의 모습까지 나오기 시작해서 앞으로는 페이스북만 하기로 결심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의 페이스북 계정이 공개되어 있으니 자주 구경 오셔서 댓글도 남기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하며 페이스북 계정을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모은 다니엘 린데만은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전시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 다니엘 린데만 글 전문.
여러분
많은 고민 끝에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접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제 개인생활에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어요. 틈만 나면 영상들, 팔로우수와 태그된 사진들을 확인하는 등 저조차 원하지 않은 저의 모습까지 나오기 시작해서 앞으로는 페이스북만 하기로 결심했어요.
저의 페이스북 계정이 공개되어 있으니 자주 구경 오셔서 댓글도 남기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제 페이스북 계정 매인페이지입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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