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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유키스 훈이 웹드라마 '조선에서 왓츠롱'에 출연한다.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훈은 최근 '조선에서 왓츠롱' 출연을 확정짓고 외모만으로 차별 받는 인물에게 기회의 포문을 열어주며 러브라인을 이어가는 남자 주인공 성현으로 분한다.
'조선에서 왓츠롱'은 베트남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자란 다문화 가정의 20대 소녀가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드라마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24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 = nhemg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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