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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출신 조세휘가 8등신 자태를 뽐냈다.
조세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Paradise"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싱가포르의 한 고급 호텔 수영장이다. 꽃무늬 수영복 차림의 조세휘가 한손에는 꽃을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S라인 몸매가 단연 감탄을 부르며, 조세휘의 환한 미모는 시선을 잡아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싱가포르의 풍경을 뒤로 한 채 조세휘가 까치발을 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까치발 안해도 길어요" 등의 반응.
조세휘는 지난 2016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사진 = 조세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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